아이언맨1 여러 의미로 날아오르다
현재 히어로 영화 중에서도 손 꼽히는 아이언맨1!!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히어로 물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그 동안에 좋은 작품들은 많았지만 제 마음속에서의 평가로는 1위라고 생각합니다 ㅋ
뭐 여튼 아이언맨1은 포스팅 제목 처럼 여러 의미로 날아올랐다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주인공 토니 스타크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도 마블 입장에서도 말이죠.
마블 입장에서 보면 아이언맨1은 다소 흥행이 저조 했던
인크레더블 헐크에 이어서 2번째 히어로 영화를 초 히트 시키면서
이 후 어벤져스 시리즈까지 제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토니 스타크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과거의 암울한 사생활을 제대로 청산하고
날아오를 수 있었으니 말이죠.
로다주는 아이언맨1을 촬영하기 전의 행적을 살펴보면
마약쟁이였습니다...어느정도는 집안의 영향도 있었다지만 그래도 본인의 책임도
어느정도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약도 끊고 아이언맨1을 통해서 다시 한번 톱배우로서 자리매김을 하며 훨훨 날아오르고 있는 중이라죠. 앞으로의 발자취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만 여튼! 마블사의 히어로 만화중에서도
B급 히어로로 유명했지만 영화를 통해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언맨의 내용은
유명한 무기 상인인 토니 스타크가 자신이 만든 무기로 인해
어떠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지 직접 목격하고
이를 바로 잡고 영웅으로 거듭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정말 잘 표현했고 스토리와 재미 두가지를 다 잡은
정말 재밌는 영화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다만 이후 후속작은 좀 별루 였지만..
현재는 3편까지 나왔고 4편의 경우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나오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은 꼭 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