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알아볼까?
현재 영화로 나온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3가지가 있습니다.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스파이더맨1,2,3와
앤드류 가필드 주연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2
마지막으로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홈커밍인데요.
이 외에 일본에서 특촬물로 만든 시리즈도 있지만..영화만 다룰게요 ㅎ;
첫 소개는 역시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항상 고뇌하기 바쁜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초대 스파이더맨!
2002년 1편이 개봉하고 총 3편이 나오면서
그린고블린, 샌드맨, 닥터 옥토퍼스 등의 빌런이 등장합니다.
언제나 생활고에 시달리며 고뇌하기 바쁜 다소 어두운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연출했습니다.
첫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3편으로 마무리되면서
리부트 소식이 들러오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개봉하게 됩니다.
주연은 앤드류 가필드로 다소 쾌활한 성격의 피터 파커를 연기하게 됩니다.
전 시리즈에 비하면 가벼운 분위기를 보이지만 오히려 가장 마음에 드는 피터 파커였습니다.
그리고 전 시리즈의 설정과 달리 본래 원작에서처럼
거미줄을 기계장치를 통해서 사용합니다.
올해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시리즈 중 최신작으로
이 역시 새롭게 리부트 하고 톰 홀랜드라는 실제 10대를 캐스팅 함으로서
원작의 스파이더맨의 나이와 같은 피터 파커를 연기한 것이 특징입니다.
게다가 주목할 점은 기존 스파이더맨 시리즈와는 달리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제작으로
무려 어벤져스3에서의 합류가 예정되면서
나름의 화제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10대를 캐스팅한것도 화제였고 전 시리즈와 달리 정말 청소년틱한 가벼운 성격의
캐릭터로 보다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의 경우 모든 작품들을 영화관에서 봤지만 전부 재밌게 봤었습니다.
이후의 후속작도 참 기대되고 뭣보다 어벤져스 합류는 최고의 희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